최현욱 배우 야구 나이 키 프로필 담배꽁초 무단투기 논란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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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욱 배우는 현재 tvN에서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2019년 주연으로 데뷔해 무명 기간 없이 지금까지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차근차근 필모를 쌓고 있습니다.

클럽 목격담 및 담배꽁초 무단투기 등의 논란에 휩싸이면서 더 화제가 된 배우 최현욱의 프로필부터 출연 작품 및 수상경력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현욱 배우 프로필

최현욱 배우는 2002년 1월 30일 생으로 올해 21살 말띠이며, 인천광역시 중구 출신입니다. 학창 시절 야구선수였으며 키 181cm에 몸무게 70kg, 혈액형은 O형으로 현재 골드메달리스트 소속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중입니다.

최현욱 배우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야구선수였습니다.

대회에서 도루상도 받고 강릉고등학교 야구부의 스카우트까지 받을 정도로 실력 있는 선수였으나 고등학교 1학년 때 팔꿈치 부상으로 수술까지 받으면서 결국 야구를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영화를 좋아하던 최현욱 배우는 야구를 그만둔 후 연기자라는 꿈을 갖게 되고 부모님의 지원으로 연기학원을 다니게 되면서 고2 때 한림예고에 편입하면서 배우 준비를 시작하게 됩니다.

2019년 고등학교 2학년의 어린 나이에 웹드라마 '리얼타임러브 1'에서 주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해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후 만찢남녀에 출연하며 방송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1년 모범택시에서 학폭 가해자 역으로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으며, 같은 해 라켓소년단에 주연을 맡아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어 두 작품으로 SBS연기대상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이후 '스물다섯 스물하나', '약한 영웅'에 출연해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고 'DP 시즌 2'에서는 미필인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러운 군인 연기를 소화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현재는 tvN에서 방영 중인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 주연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차기작도 계속해서 준비하며 쉬지 않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22년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문지웅 역을 맡아 능청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으며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 부문 남자 신인연기상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수상하진 못했습니다.

최현욱 배우의 클럽 목격담이 쏟아지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는데 10월 5일 길거리 흡연 및 쓰레기 무단 투기 영상이 퍼지면서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영상 속 최현욱은 흡연 구역이 아닌 곳에서 차에 기대 흡연을 하며 두 명의 여성과 대화를 하고 있었고 담배꽁초를 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그대로 담겨있어 팬들에게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번 행동은 경범죄다', '사생활 관리 좀 해라' 등 네티즌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형성되고 있고, 한 여성과 깎지를 끼는 등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었기에 공개 열애 여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다음 내용은 최현욱 배우의 자필 사과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최현욱입니다. 먼저 팬분들께 실망감을 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모든 순간을 임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많은 분들께 실망감을 안겨드렸습니다.

드라마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 분들과 배우분들 그리고 함께하고 있는 많은 분들께도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

보내주신 질타와 충고 겸허히 받아들이며 제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 더욱 성숙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