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3회는 시청률 8.004%를 기록하며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습니다. 3회에서는 남순을 없애고 진짜 강남순이 되려 하는 화자의 모습과 결국 금주와 만나게 된 진짜 남순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1. 힘쎈여자 강남순 3회 줄거리
남순은 잃어버린 여권을 재발급받기 위해 희식의 추천으로 남순의 친아빠 봉고의 사진 스튜디오를 찾았습니다.
봉고는 남순을 자신의 딸인 것을 알아보고 문을 닫지 않고 사진을 찍어주려 했지만, 희식이 남순이를 사기 친 사기꾼을 잡았고 여권도 찾았다는 전화를 받고 사진을 찍지 않고 스튜디오를 떠났습니다.
남순에 의해 전치 8주가 나왔다고 주장하는 남자가 남순을 고소하려 해 남순은 경찰서로 향합니다.
남순은 자신이 한 것을 인정하지만 남자가 먼저 때렸기 때문에 스스로를 보호하려고 한 행동이라고 말하며 병원비는 알바를 해서 갚겠다고 합니다.
화자는 처음엔 단순히 금주의 집의 보석을 훔치려 했지만, 실제로 그 집의 딸이 되겠다고 동료들에게 말하며 진짜 남순을 없애려는 계획을 추진합니다.
그러면서 이번 일이 성공하면 원하는 건 뭐든지 해주겠다고 동료들에게 말합니다.
한편, 해리티지 클럽에서 금주는 류시오와 처음 만나게 됩니다. 류시오는 금주에게 정통 재벌이 아닌 사람은 우리 둘 뿐이라고 하며 금주에게 접근합니다.
길중간은 주차 문제로 조폭과 다투다 경찰서까지 오게 됩니다. 거기서 유기견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훔치려는 범죄자들을 손봐준 도봉순과 민혁과 만납니다. 길순은 봉순에게 집안사람 같다며 인사를 나눕니다.
한편, 희식은 X약으로 죽은 사람을 조사하고 있지만, 어떠한 증거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죽은 여자에게서 발견한 마스크를 보고 의심을 품습니다.
남순은 한강에서 자신이 다치게 한 사람의 병원비를 벌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습니다.
남순은 알바를 마치고 현수와 노선생을 만나러 오는데, 화자의 일당이 남순의 게르를 다 무너뜨려 남순은 분노하게 되고 화자의 일당을 모두 물리치는데 이를 통해 화자는 남순이 진짜 금주의 딸임을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한강엔 경찰 희식이 나타나지만 이미 게르는 파괴되어 남순이 머물 곳이 없게 되자 희식은 남순을 자신의 집으로 데려가게 됩니다.
이를 통해 희식은 남순이 진짜 금주의 딸임을 확신하고 금주에게 전화해 직도 진짜 딸을 찾고 있냐고 물으며 금주의 진짜 딸을 찾았다고 전해주고 금주는 울며 기뻐합니다.
또한 희식은 남순에게도 엄마를 찾았다고 말해주며 오늘 게르를 부순 사람들은 강남순 행세를 하던 가짜 강남순과 그 일당의 짓으로 진짜 강남순을 없애려고 벌인 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남순의 엄마를 찾았고 엄마 황금주는 10년 동안 힘자랑 대회를 열어 딸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전해주었고 남순은 희식에게 고맙다고 말합니다.
희식은 결국 죽은 여자에게서 발견한 마스크가 물에 녹으면 X약이 되는 신종 X약임을 알게 됩니다.
금주와 남순은 서로 만나기로 약속하고 서로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로 가는데, 남순은 화재가 나고 있는 건물을 발견합니다.
남순은 주저하지 않고 빌딩에서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건물을 타고 올라가 아이들을 구해냅니다.
금주 역시 화재 현장을 발견하고 그곳으로 향하는데 힘이 빠져 떨어질뻔한 남순을 구하기 위해 힘으로 구조물을 뜯고 사다리를 만들어 남순에게 올라가 남순과 만나게 되고 두 사람을 서로가 엄마와 딸임을 직감합니다.
금주와 남순이 손을 잡으려는 순간 건물에 폭발이 발생하고 남순은 바깥으로 떨어집니다. 그와 동시에 금주는 날 수 있는 능력은 없지만 딸 남순을 구하기 위해 건물에서 뛰어내리는 장면을 끝으로 3회가 끝이 납니다.
2. 힘쎈여자 강남순 4회 예고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