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4회는 시청률 9.76%를 기록하였으며 가족들과 드디어 만나는 남순이와 물류창고에 취업해 두고에 있는 x약을 좇는 남순과 희식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1. 힘쎈여자 강남순 4회 줄거리
건물 아래로 떨어지는 남순을 금주가 무사히 구하며 두 모녀가 드디어 만나게 됩니다.
금주는 지금껏 남순을 길러준 몽골의 양부모님에 건물을 지어주겠다 하고, 현주와 노선생에게는 현금 2억과 금주의 호텔에 묵을 수 있게 해 줍니다.
남순은 금주뿐만 아니라 아빠와 쌍둥이 동생 그리고 할머니까지 만나 기쁨을 만끽합니다.
화자의 본명은 이명희였으며 지명수배되어 도망자 신세로 전락합니다.
희식이 전에 잡았던 x약 유통책 빡빡이의 거래는 전부 가상화폐로 이루어져 있었고 희식의 팀만으로는 거래 기록을 전부 살펴보기엔 역부족이어서 지구대에 공조를 제안합니다.
남순 가족의 힘은 나쁜 일에 사용될 경우 사라져 버리기 때문에 좋은 일에 사용해야 한다고 금주가 남순에게 당부합니다. 남순은 지금껏 좋은 일에만 힘을 사용해 왔던 것이었고 남순 역시 누군가를 도울 때 가장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금주는 x약을 뿌리 뽑을 작정으로 x약에 대해 조사하던 중 자신이 후원한 오플렌티아에서 'DOO GO에 마약이 묻혔다'라는 문자를 받게 됩니다.
류시오는 사업 확장을 위해 물류센터를 만들고 3천 명의 두고 맨과 두고 우먼 채용을 위한 공고를 올리고 이걸 본 화자는 더 이상 도망자로 살지 않기 위해 가짜신분증을 구해 취직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금주는 희식에게 고맙다고 원하는 것을 이야기하라고 하자 본인이 원하는 것은 마약수사를 통해 최종 빌런을 잡는 것이라 합니다.
이를 들은 금주는 거액의 돈봉투와 함께 발신자제한으로 마약과 두고가 관련이 있다는 문자를 보냅니다.
마스크 때문에 두 번째 사람이 죽자 희식은 두고로 취직해 잡입수사를 하려고 하고 남순도 희식을 돕고 싶다며 함께 면접을 보고 물류 창고에 취업을 하게 됩니다.
취업에 성공해 물류창고에서 일하던 화자는 남순을 발견하고 숨어버립니다.
일을 하던 도중 남순에게 숙박 사기를 친 사기꾼을 만나게 되고 돈을 돌려달라고 하지만 본인은 집행유예로 풀려나서 죄가 없는 거라고 합니다.
뻔뻔함에 화가 난 남순은 가방을 뺏어 던져버리는데 그 가방이 몽골까지 날아갑니다.
금주는 오토바이를 타고 어디론가 향하고 있고, 남순화 희식은 퇴근 후 수사를 하기 위해 물류 창고를 수색하다 한 창고를 발견하게 되고 굳게 닫혀있던 문을 남순이 가볍게 열어버리는 모습을 끝으로 4회가 끝이 납니다.
2. 힘쎈여자 강남순 5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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