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쎈여자 강남순 5회는 시청률 7.278%로 비지상파 1위를 지켜냈습니다. 또한 해당 회차에서는 남순과 희식이 함께 두고 물류센터에 잠입수사를 합니다.
그러던 중 약물에 인한 사망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희식은 물을 과하게 마시는 사망자들의 공통점을 알게 됐으며 화자는 아직도 계속해서 남순을 죽이려는 시도를 합니다.
1. 힘쎈여자 강남순 5회 줄거리
남순과 희식은 두고의 창고에서 마스크를 찾아내고 박스를 꺼내다 희식이 발목을 다쳐 걷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희식은 남순에게 안겨 창고를 빠져나옵니다.
희식은 날이 어둡다며 남순을 집에 데려다 주려하지만 남순은 혼자 가겠다고 하는데 두 사람 사이의 서로의 설레는 감정이 묻어납니다.
금주는 헤리티지 클럽에서 만났던 낯선 남자에게서 오플렌티아라는 명함을 받았었고 두고에 약이 있다는 정보까지 받았었는데, 인천항으로 오라는 초대 메시지를 받아 그곳으로 향합니다.
인천항으로 가던 중 명함을 건네주었던 남자를 만나게 되고 함께 인천항으로 가 오플렌티아 부회장을 만나게 되며, 돈으로 나쁜 놈들을 없애겠다는 오플렌티아의 철학이 금주의 생각과 같다는 것을 확인하고 그들과 함께 하기로 합니다.
두고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사람이 화자를 보고 경찰에 제보해 희식은 화자가 두고에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고 이를 남순에게 말해줍니다 화자는 자신을 제보하려던 알바를 죽이겠다며 협박합니다.
그리고 조선족 무리들에게 전화를 해서 남순만 없었으면 다 자기 거였다며 다 죽여버리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화자는 현재 자신의 처지가 남순 때문이라며 원망합니다.
금주는 남순에게 사람이 나쁜 일을 하는 이유는 돈이 없기 때문이라며 화자를 용서하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하자고 하고 남순도 엄마의 뜻을 따르겠다 합니다.
한 여인이 금주의 전당포를 찾아와 귀금속을 맡기고 현금을 빌려 가는데, 수상했던 금주는 무슨 일에 쓰려고 하냐 묻고, 그 여인은 브래드 송의 명함을 건네줍니다.
금주는 이상함을 느끼고 브래드 송을 직접 만나러 가 자신의 통장을 보여주며 자산관리를 받고 싶어서 왔다면서 브래드송에게 접근하고, 브래드 송에게 사기꾼 냄새가 찐하게 풍겨서 금주는 브래드 송을 일단 지켜보기로 합니다.
희식은 형사들에게 두고 물류창고에서 가져온 마스크의 조사를 맡겼는데, 마스크에서는 아무런 성분이 검출되지 않았고 형사들은 희식에게 잠복근무 이제 그만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희식은 계속하겠다고 하는데 그러던 중 갑자기 동시 다발적으로 약물 중독에 의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합니다. 그중 희식은 수영장에서 약으로 사망한 사건을 조사하게 되는데, 사망한 사람의 동료는 그가 물을 너무 많이 먹었다고 진술합니다.
희식은 사망한 사람들의 특징이 물을 너무 많이 먹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갑자기 하팀장이 엄청 물을 먹어대기 시작해 이를 막아서며 물과 반응하면 X약이 된다며 물을 먹지 말라고 하팀장에게 당부합니다.
남인은 타로카페에서 간식을 먹고 있었는데, 웬 여성이 다가오더니 다이어트 약이라며 수상한 약을 건네주고 갑니다.
바쁜 희식 없이 남순 혼자 두고 물류센터에서 잠입 수사를 이어가던 중 누군가의 신음소리를 듣고 다가서는데, 남순은 그 남자에게 다가서는데 그 남자가 엄청난 힘으로 남순을 밀쳐 남순이 튕겨져 나갑니다.
남순은 집으로 돌아와서 금주에게 잠입수사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남순은 금주의 컴퓨터에서 두고의 류시오의 사진을 보게 되며, 남순은 류시오를 창고에서 보았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금주와 남순은 함께 세상을 구할 것을 다짐합니다.
류시오는 물류센터에서 무시무시한 괴력으로 일을 하는 남순을 보고 비행기를 멈춰 세웠던 여자와 같은 사람임을 알고 기뻐합니다.
금주는 희식에게 두고에 X약이 있다는 것을 제보한 사람이 자신이며, 두고의 수사를 부탁하며 자신은 류시오를 알아보겠다고 합니다.
남순과 화자가 물류센터에서 마주치게 되면서 힘쎈여자 강남순 5회가 마무리됩니다.
2. 힘쎈여자 강남순 6 회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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